환경연극 <오래된 단지>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문제, 기후위기와 난민 문제를 거대인형과 탈, 그림자극, 장다리, 저글링, 춤, 노래로 담아내는 야외극입니다. 기후위기와 재난으로 인해 터전을 잃어버린 존재들, 멸종위기의 생명들을 이야기합니다.
자연의 질서를 위반하고 재난 상황에서도 부의 축적에만 몰입하는 이들과 그 반대편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만나봅니다. 길 위의 존재들과 손을 맞잡고 아픔을 어루만지며 새로운 공동체를 꿈꿔봅니다. 지역 공동체, 전국에서 모인 어린이, 청년, 가족, 예술가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100인의 야외극입니다.
STEP01
사전준비
٠ 장다리 워크숍 참가자 모집
٠ 씨알 노리꾼 모집
٠ 숲속 공연예술캠프 참가자 모집
STEP02
참여 예술가 창작 워크숍
٠ 오래된 단지 장면별 연출
٠ 대형 인형 제작, 탈, 랜턴 인형, 소품 제작
٠ 야외극 <오래된 단지> 쇼케이스 제작
STEP03
공동체워크숍
٠ 장다리 타고 만나는 세상 : 5회의 워크숍 결과물을 <오래된 단지> 개막 공연에서 발표, 폐막 공연 출연
٠ 인형 제작 워크숍 : <오래된 단지> 폐막 공연 출연
STEP04
캠프를 통한 환경연극 워크숍
4박5일간의 공연예술캠프를 통해 지구촌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난민, 생명과 평화의 이야기를 담아 100인의 야외극 <오래된 단지> 제작 및 공연